앨리스 달튼 브라운 (Alice Dalton Brown)
국내 갤러리 및 컬렉터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다. 뮤지엄 커미션으로 제작한 대형 신작 3점을 포함,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원작 유화 및 파스텔화 100여점이 전시된다. 미국 풍경화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그녀의 현대적인 풍경화는 시각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캔버스를 넘어 확장되는 듯한 푸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마치 고요한 명상을 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2021.7.24 - 10.24